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터 사 (문단 편집) ==== [[츠키요미 이쿠토]]: [[데스 레이블]] ==== 이쿠토가 이스터사에서 도망을 친 후, 이스터는 부하들을 시켜 이쿠토의 집에 있던 이쿠토의 바이올린을 훔친다. 그리고 거기에다 막대한 X알의 에너지를 주입하여 이쿠토를 세뇌시키려 하였다. 그것으로 인해 이쿠토의 몸이 쇠약해져 이쿠토는 당분간 아무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아무의 집에서 머무는 동안 이쿠토는 당분간 이스터에게 전혀 발각되지 않았지만, 결국 그 과정에서 아무의 어머니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아무의 어머니는 아무가 그동안 사실을 털어놓지 않고 숨긴 것에 대해 화가 났지만, 그래도 아무와 이쿠토를 용서해주고 이쿠토가 머물 호텔을 예약시켜준다. 어찌됐건 이쿠토가 더이상 아무의 집에 머물 수 없게 되자, 아쿠토는 아무의 집을 나가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타다세가 나타나 그대로 이쿠토와 조우하게 된다. 이쿠토가 아무 집에 머물었던 걸 알게 된 충격으로 타다세의 마음에 크게 스크래치가 생겨나버렸고, 아무 역시 큰 충격을 먹게 된다. 그리고 이쿠토는 호텔로 향하려다가 결국 이스터에게 발각되어 잡혀가버렸다. 그리하여 이쿠토를 조종할 X알의 에너지가 가득한 소리굽쇠를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이걸 이용하여 이쿠토를 세뇌시켜 [[데스 레이블]]로 캐릭터 변신을 시켜버린다. 이제 이스터의 완전한 꼭두각시가 되버린 이쿠토는 소리굽쇠에 의해 세뇌당하여 강제적으로 X알을 만드는 바이올린 연주를 하게 되었고, 이를 이용하여 '''데스 레이블'''이라는 또 다른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실행되었다.[* 어떻게 보면 전의 우타우와 X다이아를 이용한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와 비슷한 프로젝트이다. 공통점으로 일단 분기별 중반쯤 엠브리오 포획을 위해 츠키요미 남매를 이용했다는 건 두말할 것도 없다. 상처받은 타인의 의지를 악용해 이전보다 더 많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절망과 상처를 가져다주는 음악(우타우는 자신의 노래, 이쿠토는 바이올린)이 주를 이루는데다 최종 페이즈는 엄청난 스케일의 [[총체적 난국]]을 선사하는 등 많이 비슷하다. 물론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최종 페이즈는 미수로 끝났지만. 정황상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실패를 교훈삼아 그것을 베이스로 실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스터 사의 연구진들 답게 소리굽쇠 만들기는 자주 실패하였다. 성공했다가 힘이 불안정해서 실패하기 일쑤였다. 그래도 성공하게 되자 이걸로 이쿠토를 조종하고 바이올린을 켜서 연주하면 X알이 모이게 된다. 이후 이스터 사는 이쿠토를 투입하여 X알들을 모으는 작전에 투입되었고, 이는 곧 가디언들과 대치를 이루게 된다. 데스 레이블 상태에선 매개체인 바이올린이 데스 사이드로 변하여 이쿠토의 무기가 되었고, 당연히 우타우의 [[다크 쥬얼]]보다 훨신 위협적이었기 때문에[* 우타우는 세뇌를 안당하였기 때문에 가디언과 상대할때 마다 내적으로 흔들림이 많았었지만, 이쿠토는 아예 세뇌를 시켜서 가차없이 가디언을 향해 무기를 휘두를 수 있었다.] 가디언 측도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고 상대해야만 하였다. 다만 이 데스 레이블 계획에는 단점이 있었는데, 데스 레이블로 변신한 이쿠토의 생명을 갉아먹는데다 체력이 약해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이쿠토가 힘이 빠지면 이스터 요원들이 이쿠토를 부추기고 철수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이스터 사의 전무는 엠브리오가 나타나는 조건[* 다량의 X알들이 정화 될 때 엠브리오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버린다. 한편, 이쿠토가 다시 나서게 될 때까지 이스터 연구진은 이쿠토의 바이올린 소리를 틀어 X알을 유인시키려는 기계인 '''컴 히어 엠브리오'''를 만들게 된다. 처음에는 스위치를 안 달아서 실패하는 등 여로 착오가 있었지만, 어찌됐든 음악을 트는데 성공하여 X알들이 성공적으로 모였지만, 엠브리오는 커녕 오히려 나기히코의 [[리즈무|새로운 수호 캐릭터]]가 탄생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두 번째 실험은 일단 노래는 나왔는데 너무 작아서 실패했다. 저 소리 때문에 폐지로 휴지교환하러 온 사람이 몰려들었다(...). 결국에는 공원의 스피커를 이용하여 어찌어찌 틀었지만 또 다시 가디언에 의해 실패.. 세 번째는 우타우의 콘서트를 이용하여 공연장이랑 가까운 곳에서 실험했는데, 음악을 틀고있던 중에 미키가 음악이 나오는 곳과 기계가 연걸된 케이블을 빼버리는 바람에 실패한다.[* 이후 [[세라픽 참]]으로 변신한 우타우가 엔젤 크레이들을 시전해 팬들로부터 나온 X알들을 정화시킨다.] 이후 수 차례 개량을 거듭하였으나 결국은 기계가 폭발해 컴 히어 엠브리오 계획은 완전히 실패로 돌아갔다. 그동안 이쿠토는 경비가 삼엄한 곳에세 격리된 채로 치료받고 있엇다. 이후 이스터 사는 이쿠토가 회복이 되는 대로 '''DL'''[* 당연히 [[데스 레이블]]의 약자다.]이라는 이름으로 이쿠토를 데뷔시킨다. 물론 이 때는 전보다 더 강하게 세뇌하여 이쿠토를 평상시에도 완전히 조종하게 끔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콘서트장에서 아무와 타다세가 이스터 몰래 이쿠토를 만났음에도 아무, 요루, 타다세를 기억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이스터에게 발각돼서 퇴출. 계획대로 콘서트가 실행되고 상당히 많은 X알이 모이게 되는데, 단 한명의 정체불명의 [[이치노미야 히카루|노란 머리의 아이]]만은 이 상황에서도 멀쩡히 행동하고 다녔다.[*스포일러 왜 X알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항목 참고.] 아무와 타다세는 그대로 이쿠토와 대치하지만 예전보다 더 강하게 세뇌당한 이쿠토 앞에 그대로 고전하고 만다. 이후 아무와 타다세가 X알들을 정화할 때 엠브리오가 나타났는데, 이에 연구진들이 그물망을 발사하여 엠브리오를 포획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전무는 대량의 X알이 정화될 때 엠브리오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두 눈으로 확인하면서 전무는 더 큰 계획을 준비하게 된다. 이후 가디언이 이스터와 결전을 하기 위해 준비중일 때 츠카사가 조력자를 준비했다며 [[니카이도 유우]]를 지원군으로 보내준다. 학교 교사인 유우 덕분에 가디언의 가족들을 좋게 설득할 수 있게 되었고, 동시에 전 이스터 사의 연구진이었던 유우를 통해 과거 자신의 연구소에 있던 라디오를 분석하여 이스터 사가 라디오를 이용해 대량의 X알을 끌어들이려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알아내게 된다. 그래서 유우와 가디언은 이스터에서 운영하는 방송국에 갔는데, 그 계획은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고민하던 중 사에키 노부코(마젠타)가 나타나 부탁을 받고 라디오를 튼다는 곳을 알아보기 위해 점을 쳤는데, 드림 에그 랜드라는 곳에서 방송을 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곳은 이스터 사가 만든 테마파크이며, 다음날에 운영한다고 한다. 예상대로 거기에 있는 높은 곳에서 이쿠토가 연주하고 노래는 라디오를 통해 흘러가 '''[[사바트(가면라이더 위자드)|전국에 있는 아이들의 X알을 뽑아내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다. 가디언이 그 테마파크로 향할 무렵, 예정되로 이쿠토의 바이올린 연주가 시작되었고, 이때 전국에 있는 X알들이 하나 둘 모이고 모여서 '''하나의 거대한 [[은하수]]를 이루는 장관'''이 펼쳐진다.[* 전국의 모든 라디오 전파를 탔기 때문에 당연히 엄청난 수의 X알들이 모일 수 밖에 없었다. 이전 우타우의 블랙 다이아몬드보다도 훨씬 더 빠르고 많이 모은 셈이다. 물론 블랙 다이아몬드도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면 데스 레이블 이상으로 더 많은 X알들을 모았을 것이다. 하지만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 당시 우타우는 데스 레이블로 변신할 때의 이쿠토처럼 육체적 및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히 큰데다 최종 페이즈 때 X다이아를 악용하면서 모아온 대량의 X알들로부터 X캐릭터들이 언제 부화할 지 모르는 변수가 있으므로 설령 LA로 진출을 하더라도 대량의 X캐릭터들로부터 공격당할 가능성이 없잖아 있는 편. 이스터와의 최종결전보다 더 심했을지도 모를 노릇이었다.] 이쿠토는 테마 파크 옥상에서 연주하고 있었으며, 얼마안가 이쿠토의 체력이 바닥임에도 전무는 강제로 소리굽쇠를 이용하여 계속 노래하게 한다. 리마와 나기히코가 쫒아오는 X알들을 막는동안, 나머지 가디언 맴버들이 타워 옥상으로 접근하려 하는데, 대량의 X알들과 함께 X알의 에너지를 주입한 개 한 마리가 나타나 가디언을 가로막는다. 이때 야야가 그 개를 상대하고 , 아무와 타다세는 서둘러 이쿠토가 있는 옥상으로 향한다. 혼자 남은 야야는 개에게 고전을 겪게 되지만, 그때 우타우가 나타나서 야야를 돕는다. 야야의 우타우의 협공으로 개는 정화되었고, 상당한 X알들이 빠져나와 원래 평범한 개로 돌아온다. 한편, 최상층으로 올라간 아무랑 타다세는 옥상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데스 레이블로 변신한 이쿠토와 마주한다. 이쿠토의 체력이 바닥임에도 전무는 억지로 소리굽쇠를 이용하여 이쿠토를 조종하였고, 곧 타다세와의 크게 싸우게 된다. 그 상황에 아무가 도와주려 하다 데스 레이블의 다크나이트 스톰을 맞는 바람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이쿠토와 타다세와의 싸움은 계속되었고, 아무는 둘이 싸우고 싶지 않는데 싸우는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이에 미키가 그것은 남자아이라서 싸울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고민끝에 아무는 여자아이로써 할 수 있는 걸 하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마침 싸우는 도중 덤프티 키가 떨어졌고, 그것을 아무가 잡아 자신의 험프티 록에다 꽂는다. 그러더니 엄청난 빛이 발산되어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감싼다. 덤프티 키로 만들어진 공간에 아무와 타다세, 그리고 수호 캐릭터들이 방울에 갇힌체로 이쿠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이쿠토의 아버지가 떠난 이후부터 이쿠토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츠카사와 함께 파리로 여행하는 과정과 요루의 탄생, 그리고 요루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이스터 사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는 과정과 그 이후까지. 아무랑 타다세는 이쿠토의 아버지의 행방불명과 타다세와의 오해[* 할머니가 쓰러진 이유와 자신이 키우던 개가 이쿠토 바이올린 연주 때문에 죽었다는 것.], 그리고 X알을 파괴할 때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때로부터 받아온 이쿠토의 상처를 알게 되었고, 아무는 상처받은 이쿠토에게 해줘야 할 일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러한 아무의 마음이 반응하여 다이아가 완전히 깨어났고, 곧 아무는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한다. 타다세와 이쿠토의 싸움은 계속되다가 타다세의 로열 소드가 부러져 버린다. 벼랑 끝 몰린 상황에서 아무는 슈팅스타 샤워로 이쿠토에게 안정을 가져다주었고 아무는 이쿠토를 껴안고 눈물 흘리면서 이쿠토를 구원한다. 그리고 그러한 아무의 마음이 이쿠토에게 반응하여 본래의 이쿠토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슈팅스타 샤워의 힘으로 험프티 록이 빛나면서 아무는 [[애뮬릿 포츈]], 이쿠토는 [[세븐 시즈 트레져]]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하게 된다. 이쿠토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자, 전무는 더이상 효력이 떨어진 소리굽쇠를 힘없이 떨어뜨린다. 하지만 엠브리오가 나타나는 과정을 이해하고 있었기에 아무가 X알들을 정화하면 엠브리오가 찾아오고 곧 자신이 엠브리오를 잡겠다고 도발한다. 하지만 그래도 아무는 오픈하트로 다량의 X알들을 정화하였고, 역시나 그곳에서 엠브리오가 나타난다. 그리고 전무는 계획대로 엠브리오를 포획하는 장치를 사용해 엠브리오를 포획하면서 '''드디어 그토록 찾아 해매던 [[엠브리오]]를 얻는데 성공한다.'''[* 결국 엠브리오를 잡은 건 우타우의 블랙 다이아몬드도, 이쿠토의 데스 레이블도, 이스터 연구진들이 만든 발명품들도 아닌 그냥 평범한 그물 포획 장치였다. 물론 데스 레이블을 통해서 엠브리오가 나타나는 조건과 엠브리오를 잡을 수 있게 된 계기를 마련하였지만, 그 동안의 방법들이 얼마나 낭비였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그러나 전무는 엠브리오를 잡은 뒤, 다른 부하들은 내버려두고 어르신이 있는 곳으로 사라져버린다. 아무와 이쿠토, 그리고 타다세는 전무의 뒤를 따라갔고, 마침내 타워 지하에 위치한 방에서 이스터 사의어르신과 마주한다. 그리고 이스터 사가 엠브리오를 그토록 찾을려는 진정한 목적이 밝혀지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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